ㆍ보석의 개요ㆍ보석 인공처리
ㆍ보석 합성법ㆍ보석 구매요령
 
 
Click▷  1. 베릴리움(Be) 디퓨젼 커런덤 2. 루비의 충전(Filled)처리 3. 열 처리
보석의 인공처리 4. 납(鉛) 함침(含浸) 루비 5. 오일처리 6. 방사선 처리 7. 확산 처리
  8. 염색 처리 9. 접합 처리  
 
2. 루비의 충전(Filled)처리
 
1). 충전루비의 문제점 발생과 인지
대부분의 유색보석이 그렇지만 잡색을 없애고 고유한 보석의 색상을 끌어내기 위해서 열처리가 행해
진다. 이러한보석의 열처리는 보석 색상의 다양한 기원을 연구하면서 발전하게 되는데, 1970년 이후
로 커런덤류 에 대해 집중적으로 열처리의 사용이 많이 증가 하게 된다.
열처리시에는 보석의 균열방지를 위해서는 완만한 비율의 가열을 필요로 하며 열이 천천히 침투하도
록 2중, 3중 도가니를 사용한다.
루비의 기본적인 열처리는 색상의 향상과 외부흠의 보수처리를 위한 것으로 산출된 루비원석의 경우
는 적색뿐만 아니라 청색이나 보라색, 갈색등의 기타 잡색들이 공통적으로 들어있다.
 
* 고온가열 급냉처리 : 실키한 루비의 경우 1500 - 1700도로 가열후 1분에 30도의 비율로 급냉시킴.
* 산화가열 : 보라색이나 청색끼, 갈색끼를 없애기 위한 것으로 1500 - 1900도 정도로 수일에서
수시간 가열해 급랭시키면 Fe ² 이온이 Fe ³으로 산화되면서 청색이 제거된다.
 
새로운 처리기술로 인해 처리되는 루비에 전보다 훨씬 높은 열을 가하게 되었고, 또한 첨가된 화학물
질의 융점이 루비의 융점보다 높아 화학물질보다 루비가 먼저 녹을 수 있으므로 이때의 고열로부터
스톤을 보호하기 위해서 또 다른 화학물질이 첨가된 코팅물질로 스톤을 보호 처리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열처리되는 루비에는 표면에 화학 물질의 찌꺼기가 남아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화학물질은
루비 표면의 균열면을 타고 루비의 내부까지 그 흔적을 남기게 됐다.
특히 80년대부터는 루비의 열처리과정에 실리카(Sillica)분말이 첨가됨으로 루비 연마시 흔히 나타나
게 되는 자연적인 캐비티(Cavity)가 실리카 성분에 의해 메꾸어진 루비들이 시장에 등장해 새로운 이
슈로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 루비와 사파이어를 비롯한 각종 유색보석의 열처리는 그 처리과정이 자연의 생성과정과 비슷하
다하여 처리 즉, ‘Treatment'(보석이 지닌 원래의 성질과는 상관없이 화학적, 물리적 방법에 의해 색
또는 외관을 처리한 것으로 영구성에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것도 이에 포함) 보다는 ‘
Enhancement’(보석이 지닌 잠재적 아름다움을 이끌어낼 목적으로 가열 또는 무색재를 침투시켜 광
택 및 투명도의 개선을 이끌어내는 것.)로 상관행상 일반적인 행위로 보고 있으며 보석의 매매에 있어
서도 ‘천연’(Natural)로 거래되고 있다.
 
2). 문제가 되는 처리 루비의 잔류물
* 루비의 작은 표면 클랙에 스며들어간 외부 화학물질로 미세한 잔류물로 인지됨.
* 루비의 표면에서 내부로 뻗어있는 큰 클랙의 사이로 침투된 화학물질로 루비의 잠재적 내구성 향상
을 위해 침투된 것으로 표면에는 유리질로 충전처리된 경우가 많은데, 내부로 스며들어간 것은 클랙
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일종의 본드 역할을 함.
사이즈가 크고 내부물질이 현저할 경우는 처리된 천연루비로 분류한다.
* 메꾸어 매끈한 표면을 얻기 위한 처리로 보통 유리질로 이를 메꾼후 재연마작업을 해 상품가치를
높인다. 역시 사이즈가 크고 현저하다면 처리된 루비로 분류한다.
* 이러한 처리의 경우 “화학약품을 사용한 처리로 보석이 원래 가지고 있는 성질과는 관계없이 화학
적, 물리적방법에 의해 색이나 외관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으로 정의된 “처리“ 라는
개념으로 볼 때 더 아름답게 보이기보다는 클랙잔류물의 경우 처리후에 색이나 투명도가 향상되어야
함에도 오히려 질이 떨어져 보이기도 한다.
 
3). (주)미래보석감정원의 충전처리 루비의 분류
(주)미래보석감정원의 경우 올 해로 개원 7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오픈당시부터 최첨단 유색보석전
문현미경인 독일 EICKHORST 사의 Syntest Immersionscope(침액현미경)등을 갖추고 500여개에
이르는 감정용 보석시물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이러한 각종 처리보석에 대한 감정과 정보축적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현대홈쇼핑 지정감정원으로 계약이 체결된 현대홈쇼핑에서 의뢰된 각종 보석류에 대한 처리여
부의 감정과 표기, 그리고 이러한 충전된 열처리루비나 균열면에 잔류물이 잔존하는 루비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현대홈쇼핑 보석류 Q.A팀과의 밀접한 정보공유로 기준을 확립, 제품 업체에게 통보하고, 그
정도가 심한 것은 감정대상에서 제외시켜왔었다.
 
Cavity Fillig Treatment
Ruby의 자연적인 흠이나 연마시 내부의 크리스털이 빠져나감으로 생기는 캐비티에 유리나 기타 다른
물질이 채워져 메꿔(Filling)진 것이다. 그 성분으로는 대부분이 열처리시 들어가는 실리카(Silica)성분
이며, 간혹 ‘Epoxy Resine’도 사용된다. 유리질인 실리카성분의 경우는 보통 굴절율이 1.60 정도로
루비의 1.76-1.77 보다 낮기 때문에 현미경 관찰시 비교적 쉽게 관찰되어 보인다.(사진) 특히 이 “
Filling Treatment”라는 용어는 세계적인 보석연구소인 ‘GGL’, Guebelin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말로 Glass Filled와는 다른, 클랙에 남아있는 알 수 없는 화학물질을 일컷는 말로 “미세한 잔류물이
균열에 존재함”이라는 문구를 사용하기도 했다.
 
- 의도적인 표면 캐비티 충전처리 : 루비의 자연적인 캐비티에 기타물질이 채워진 후 재 연마(Re-
polishing)가 된 루비는 그 처리자의 의도가 엿보이는 ‘무색주입법’으로 투명도 향상과 폴리쉬한 느낌,
원석의 무게에 충전된 중량이 늘어난다는 효과를 주며 보다 깔끔한 보석의 표면을 만드는 효과를 낸
다. 즉, 상업적으로 처리후의 값이 높아진 경우이다.
처리부위는 사진에서 보이듯이 주로 거들과 하부에 많이 되는데, 감정원에서는 그 깊이와 사이즈, 처
리면의 위치로 판단하며 그 정도가 심할 경우 “처리된 루비”(Treated Ruby)로 표기하며 작을 경우는
“미세한 잔류흔”이라는 표기를 감정서에 기재한다.

 

- 의도적이지 않은 캐비티 잔류물들 : 주로 작은 멜리 사이즈 루비들의 경우 열처리 과정에서 실리카
분말을 넣고 가열을 하기 때문에 캐비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 흠을 메꾸게 된다. 거기에 작은 사
이즈의 루비들은 처리후에도 재연마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처리는 열처리의 자연스러운 과
정으로 인식해도 무방하다. 상업성이 결여된 처리.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이 “미세한 잔류흔”으로 표기
 
 
② Crack Filling Treated
- Crack 외부의 충전물 : 자연적이든 열처리 과정에서 생겼든 루비의 표면에 위치한 클랙의 틈이 반사
광으로 봤을 때 외부물질로 메꾸어져 있는 경우이며 그 사이즈가 클 경우는 “처리된 루비“로 표기를
한다. 대부분 실리카 분말로 처리, 표면 광택의 차이가 있음.
 
- Crack 내부의 미세한 외부침투물질 :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이 표면에서 시작해 루비의 내부까지 천
연적인 내포물 이외의 외부물질이 뻗어 있는 경우로 대부분 표면에 닿아있는 미세한 클랙의 틈으로 외
부물질이 스며들어간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는 “미세한 잔류흔”로 표기가 가능하다.
 
- Crack 내부의 심한 외부침투물질 : 육안으로 보이기도 하며 대부분이 안쪽으로 깊숙이 침투한 외부
잔류물질이 존재한다. 이것은 루비의 클랙에 외부 화학물질을 주입시켜 잠재적인 루비의 클랙파손을
막기위한 것으로 이 침투물질은 클랙사이를 연결해주는 본딩역할을 하게된다. “처리된 루비”로 표기

되며 유통을 삼가해야 하는 경우이다.

 
4). 충전처리 루비의 기존 표기법
현미경 관찰시 처리가 안되어 있거나 아주 미세할 경우 : 천연루비(Natural Ruby)
처리된 것이 현미경하에서 어렵지 않게 보임 : 천연루비(Natural Ruby) - 미세한 잔류흔
처리된 것이 현미경하에서 쉽게 보일 정도로 크고 깊은 경우 : 처리된 루비
  (Filling Treated Natural Ruby)
 
5). 감정원연합회 충전처리루비의 표기법 변경
충전 처리된 사파이어에 대한 표기법이 지난 2004년 12월 보석감정원협의회에서 통일이 됐다. 그동안
미래보석감정원은 충전처리의 정도에 따라 ‘미세한 잔류흔’, ‘잔류흔’, ‘충전처리’ 와 같이 세가지 표기
법을 써 왔으나 2005년 부터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표기법으로 충전 처리된 사파이어에 대한 감별서
코멘트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
광 물 명 보 석 명 (코멘트)충전처리 미약함 (코멘트)그 이외 중간-심한충전처리
천연커런덤 루 비 미세한 잔류흔 (Fracture) 충전처리 (Cavity, Filled)
 
6). 비취와 에메랄드 충전처리
충전처리는 루비에만 행해지는 것이 아니다 내포물이 많은 에메랄드도 외부캐비티를
표면이 파라핀으로 메꾸어진 비취. 가리기 위해 유리질이나 레진, 플라스틱
(파라핀이 긁힌 자국이 보인다.) 종류로 충전처리를 행하고 있다.
 
7). 다이아몬드 충전처리
82년 이스라엘 Zvi Yehuda에 의해 처음으로 시도된 다이아몬드의 충전처리 기술.
상부에서 볼때는 큰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왼쪽) 하지만 측면에서 보면 충전 물질로 인한
플래쉬 표과가 확연히 관찰된다.(오른쪽) 플래쉬 효과 부분으로 레이저 드릴링 흔적이 관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