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 미래감정원 부스에서는 이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가격 정보를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대제전은 단순히 보석의 가치만을 홍보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보석 산업의 미래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구창식 원장은 “명인 전승 아카데미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보석 감정의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보석 산업이 대중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보석 산업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이라며, “보석 감정 분야의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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